미국 트럼프 2기 출범에 대비해 주변국 외교를 다지고 있는 중국이 최근 일본과도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체포 정국을 맞이한 우리나라와는 선을 긋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지,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과 일본 집권당의 교류협의회가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2018년 도쿄 회의 이후 6년 만입니다. 일본 ...